천마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 있을까? 가스트로딘, 4-HBA, 4-HBAld, 파리신 계열, GABA 등 천마의 주요 성분과 증숙·건조 과정에서 나타나는 성분 변화를 논문을 통해 알아봅니다.
천마에는 도대체 어떤 성분이 들어 있을까?
앞선 5편부터 8편까지 천마와 관련된 여러 연구를 살펴봤습니다.
뇌졸중과 관련된 연구에서는 산화스트레스와 신경세포 보호가 등장했고,
치매·인지기능 연구에서는 아밀로이드 베타와 신경염증, 기억력이 등장했습니다.
불안·스트레스 연구에서는 GABA, 세로토닌, 도파민, 스트레스 반응 등이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깁니다.
천마에 실제로 어떤 성분이 들어 있길래 이런 연구가 계속되는 것일까요?
천마(Gastrodia elata)는 하나의 성분만 가지고 있는 식물이 아닙니다.
2023년 발표된 종합 리뷰에서는 천마에서 지금까지 400개가 넘는 화학적 구성성분이 보고됐다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방향족 화합물, 유기산과 에스터, 스테로이드, 당류 및 배당체 등 다양한 물질이 포함됩니다.
그중 천마 연구에서 특히 자주 등장하는 것이
가스트로딘(Gastrodin)
4-HBA(4-Hydroxybenzyl alcohol)
4-HBAld(4-Hydroxybenzaldehyde)
파리신(Parishin) 계열
GABA
등입니다.
오늘은 이 성분들이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① 천마의 대표 성분, 가스트로딘
천마를 검색하다 보면 가장 많이 만나는 성분이 있습니다.
바로 가스트로딘(Gastrodin)입니다.
가스트로딘은 천마의 대표적인 페놀성 배당체 계열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천마의 품질과 연구에서 중요한 지표 성분 가운데 하나로 다뤄집니다.
특히 가스트로딘은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연구와도 연결됩니다.
뇌 건강 연구
가스트로딘의 신경보호와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화스트레스 연구
항산화 방어체계와 관련된 작용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신경염증 연구
미세아교세포와 염증 관련 신호전달체계에 대한 연구가 있습니다.
인지기능 연구
알츠하이머병 동물모델에서 기억력과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도 연구됐습니다.
따라서 블로그에서 천마의 주요 성분을 설명한다면 가스트로딘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가스트로딘 함량이 높다고 해서 그 제품의 효능이 자동으로 더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천마에는 가스트로딘 이외에도 다양한 성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② 4-HBA — 천마에서 함께 연구되는 주요 성분
두 번째로 살펴볼 성분은 4-HBA(4-Hydroxybenzyl alcohol)입니다.
천마의 주요 방향족 화합물 가운데 하나로 연구되고 있으며, 가스트로딘과 함께 천마의 성분 분석에서 자주 측정됩니다.
특히 천마를 가공하면 가스트로딘과 4-HBA 등의 함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천마의 증숙 과정에서 화학적 성분의 전환이 발생한다는 연구가 있으며, 일부 결합형 성분이 분해되면서 가스트로딘이나 4-HBA와 같은 성분이 생성될 가능성이 제시되어 왔습니다.
즉,
생천마에 존재하는 성분
↓
열과 수분에 의한 변화
↓
결합구조의 분해·전환
↓
다른 형태의 성분 증가 또는 감소
라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천마를 단순히 말리는 것과 증숙·건조를 반복하는 가공 과정을 구분해서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③ 4-HBAld — 비슷하지만 다른 성분
이름이 조금 어렵지만 4-HBAld(4-Hydroxybenzaldehyde) 역시 천마 연구에서 확인되는 성분입니다.
4-HBA와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습니다.
쉽게 정리하면,
4-HBA
→ 4-Hydroxybenzyl alcohol
4-HBAld
→ 4-Hydroxybenzaldehyde
서로 구조적으로 관련된 방향족 화합물이지만 같은 물질은 아닙니다.
천마의 증숙·건조 연구에서는 이들 성분의 함량이 가공 조건에 따라 변화하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따라서 천마의 성분표를 볼 때는 단순히 "4-HBA가 있다" 정도가 아니라 어떤 성분을 어떤 분석방법으로 측정했는지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④ 파리신(Parishin) 계열 — 천마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성분
천마의 성분을 이야기하면서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파리신(Parishin) 계열 화합물입니다.
대표적으로
- Parishin A
- Parishin B
- Parishin C
- Parishin E
등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파리신 계열은 천마의 주요 성분군 가운데 하나로 다양한 약리학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파리신이 하나의 단일 물질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화합물로 구성된 계열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천마에는 파리신이 들어 있다"라고만 말하기보다는
천마에는 Parishin A, B, C, E 등을 포함한 여러 파리신 계열 화합물이 존재한다.
라고 설명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천마의 화학적 성분을 분석한 연구에서도 여러 파리신 계열 화합물이 확인됐으며, 증숙 과정에서 각각의 상대적인 함량이 달라지는 것이 관찰됐습니다.
⑤ GABA도 천마에서 주목받는 성분이다
앞선 8편에서 GABA 이야기를 했습니다.
GABA는 감마아미노부티르산(γ-Aminobutyric acid)이라는 물질로, 우리 신경계에서 중요한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천마의 항불안 및 신경계 연구에서 GABA 관련 작용이 자주 언급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도 주의해야 합니다.
천마에 GABA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천마를 먹으면 GABA가 뇌에 그대로 전달되어 불안이 감소한다."
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섭취한 성분이 체내에서 어떻게 흡수되고 대사되며 실제 뇌에 어떤 농도로 도달하는지는 별도의 연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천마와 GABA의 관계를 설명할 때는 GABA 자체의 존재와 GABA성 신경전달체계에 대한 연구를 구분해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⑥ 천마 성분은 '고정된 숫자'가 아니다
여기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같은 천마라고 해서 항상 성분 함량이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
천마의 주요 성분 함량은
재배환경
품종·유전적 차이
수확시기
원산지
저장조건
건조방법
증숙조건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 지역에서 생산된 천마를 비교한 연구에서도 가스트로딘, 4-HBA, Parishin A·B·C·E 등의 함량에 차이가 관찰됐습니다.
즉,
"천마 100g에는 가스트로딘이 무조건 몇 mg 들어 있다."
라고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제품별 성분 함량을 정확하게 이야기하려면 실제 제품 또는 원료의 분석 결과가 필요합니다.
⑦ 그런데 천마를 찌면 성분이 왜 달라질까?
이제 이번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천마는 전통적으로 증숙(찌는 과정)을 거쳐 가공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천마를 찌면 단순히 물에 젖거나 부드러워지는 것만이 아닙니다.
열과 수분에 의해 천마 내부의 화학적 반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19년 연구에서는 천마를 증숙한 전후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여러 화합물의 상대적 함량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연구에서는 증숙 과정에서 결합된 형태의 성분이 가수분해되면서 자유형 가스트로딘 또는 4-HBA가 생성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조사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천마 속 성분 A
↓
🔥 증숙
↓
화학적 결합이 일부 변화
↓
가스트로딘 등 다른 형태의 성분 생성 또는 증가
와 같은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⑧ 증숙하면 가스트로딘이 무조건 증가할까?
여기서 또 하나 주의해야 합니다.
"찌면 가스트로딘이 무조건 증가한다."
라고 말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연구마다 원료, 온도, 시간, 수분조건, 분석방법 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증숙 후 가스트로딘의 상대 함량이 증가했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증숙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스트로딘과 일부 파리신 계열 성분이 처음에는 증가했다가 이후 감소하는 양상도 관찰됐습니다.
즉,
증숙 횟수와 시간이 많을수록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어떤 조건으로 얼마나 가공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흑천마를 이해하는 데 상당히 중요합니다.
⑨ 건조 과정에서도 성분 변화가 일어난다
증숙이 끝났다고 해서 성분 변화가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건조 과정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Food Research International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천마의 증숙과 여러 건조방법이 페놀성 화합물과 항산화 활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연구에서는 증숙 이후 열풍건조나 동결건조 과정에서 가스트로딘, 4-HBA, 4-HBAld, Parishin B·C 등 여러 성분의 함량 변화가 관찰됐습니다.
연구진은 증숙으로 효소와 전분 구조 등이 변화하고, 이후 건조 과정에서 추가적인 화학적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천마 가공은 단순히
"물을 빼서 말리는 과정"
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증숙 → 건조
각 단계가 천마의 물리적 구조와 화학적 조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⑩ 그렇다면 '5증5포 흑천마'는 무엇일까?
이 부분은 우리가 앞에서 몇 번 이야기했던 내용과 연결됩니다.
5증5포라는 표현은
5번 증숙하고
5번 건조하는
반복 가공방식을 의미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모든 흑천마가 반드시 동일한 5증5포 방식으로 제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국내 특허 자료를 확인하면 천마를 건조·증숙하는 과정을 4~6회 반복하여 흑천마를 제조하는 방법도 확인됩니다.
또 다른 국내 특허에서는 천마를 건조한 후 증숙하여 흑천마를 제조하는 공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는
❌ "흑천마 = 무조건 5증5포"
라고 단정하지 않고,
⭕ "흑천마는 천마를 반복적인 증숙·건조 등의 가공을 통해 색과 성분 특성을 변화시킨 가공 형태이며, 5증5포는 그중 하나의 제조 방식으로 볼 수 있다."
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이렇게 정리하면 이전 글에서 우리가 수정했던 부분과도 일관성이 생깁니다.
⑪ 반복 증숙·건조하면 왜 색이 검어질까?
생천마와 흑천마의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역시 색입니다.
생천마는 비교적 밝은 색을 가지고 있지만 반복적인 가열과 건조를 거치면서 점점 색이 진해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단순히 한 가지 성분이 "검은색으로 변한다"고 설명하기보다는 여러 화학적 변화가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열 과정에서
- 수분 감소
- 조직 변화
- 당과 아미노산 등의 반응
- 페놀성 성분의 변화
- 다양한 화합물의 분해·전환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흑천마의 검은 색을 단순히 "유효성분이 농축되어 검게 변한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⑫ 최신 연구에서는 건조 조건에 따라서도 가스트로딘이 크게 달라졌다
2026년에 발표된 최신 연구에서도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Food Chemistry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천마의 열풍건조 조건을 달리하면서 가스트로딘 함량 변화를 조사했습니다.
연구에서는 특정 조건에서 가스트로딘 함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연구진은 여러 파리신 계열 성분이 가스트로딘으로 전환되는 화학적 과정과 함께 전분 젤라틴화, 조직 파괴 등 물리적 변화가 가스트로딘의 증가에 관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는 이것입니다.
"천마의 성분은 원료에 처음부터 들어 있는 그대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가공조건에 따라 성분 간 전환과 추출·방출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⑬ 그러면 흑천마가 일반 천마보다 무조건 좋을까?
이 질문도 많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현재 연구만 가지고 "흑천마가 무조건 더 좋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흑천마라는 이름 아래에서도
- 원료 천마
- 증숙 온도
- 증숙 시간
- 건조 온도
- 건조 시간
- 반복 횟수
- 저장조건
등이 제품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구에서 특정 가공조건의 천마에서 가스트로딘이나 특정 파리신의 변화가 확인됐다고 해서 모든 흑천마 제품에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소비자가 제품을 비교할 때는 단순히
"흑천마니까 성분이 더 많겠지."
라고 판단하기보다는
어떤 원료를 사용했는지
어떻게 가공했는지
주요 성분을 실제로 분석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⑭ 천마 주요 성분을 한눈에 정리하면
| 가스트로딘 | 대표적인 페놀성 배당체 | 신경보호, 항산화, 신경염증 등 |
| 4-HBA | 방향족 화합물 | 항산화·신경계 관련 연구 |
| 4-HBAld | 방향족 알데하이드 | 항산화·신경계 관련 연구 |
| Parishin A | 파리신 계열 | 신경계·항산화 등 |
| Parishin B | 파리신 계열 | 신경계 관련 연구 |
| Parishin C | 파리신 계열 | 신경계 관련 연구 |
| Parishin E | 파리신 계열 | 천마 성분 분석에서 주요 지표 |
| GABA |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 불안·신경전달 관련 연구 |
| 다당류 | 고분자 탄수화물 계열 | 면역·항산화 등 다양한 연구 |
단, 위 표에서 말하는 연구 결과는 각각의 성분이나 추출물에 대한 전임상 연구가 포함된 것이며, 특정 성분이 사람의 질병을 치료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⑮ 결국 중요한 것은 '성분의 숫자'보다 가공과 분석이다
천마를 공부하다 보면
가스트로딘 몇 mg
파리신 몇 mg
같은 숫자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물론 중요한 정보입니다.
하지만 숫자 하나만 가지고 천마의 품질이나 효능을 모두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천마에는 수많은 성분이 존재하고, 이들 성분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반복적인 증숙·건조를 거친 흑천마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흑천마를 비교할 때는
① 원료 천마의 품질
↓
② 가공 조건
↓
③ 가공 후 성분 변화
↓
④ 실제 성분 분석
↓
⑤ 안전성 및 품질관리
순서로 살펴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핵심 정리
이번 글의 내용을 아주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천마에는 가스트로딘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4-HBA, 4-HBAld, Parishin 계열, GABA 등 다양한 성분이 존재합니다.
둘째
천마를 증숙하면 단순히 조직이 부드러워지는 것뿐 아니라 화학적 성분의 전환과 함량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건조 방법과 조건에 따라서도 가스트로딘과 파리신 계열 등 주요 성분의 함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넷째
따라서 흑천마를 단순히 "검은 천마"라고만 이해하면 안 됩니다.
반복적인 증숙·건조 등 가공 과정에서 성분과 물성이 변화한 천마 가공품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5증5포는 흑천마의 한 가지 가공 방식으로 볼 수 있지만, 모든 흑천마가 반드시 동일한 5증5포 방식으로 제조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 특허에서도 흑천마 제조를 위한 반복 증숙·건조 횟수와 조건이 서로 다르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1편부터 9편까지 천마와 흑천마를 꽤 깊게 살펴봤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천마가 무엇인가?"
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천마의 재배환경
→ 수확과 가공
→ 흑천마 제조
→ 뇌졸중 관련 연구
→ 치매·인지기능
→ 불안·스트레스
→ 천마의 주요 성분
까지 왔습니다.
이제 한 가지 질문이 남습니다.
"그렇다면 천마를 반복적으로 증숙·건조하면 실제로 성분은 어떻게 변화하고, 그 변화가 흑천마의 특징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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